질투해서 만든 노래인줄??? ˝벚꽃엔딩˝

2019.09.30 20:57:0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MI NEWS’ 가수 장범준이 ‘벚꽃엔딩’으로 60억을 벌어들였다.


'벚꽃엔딩'은 지난 2012년 버스커 버스커의 1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으로 장범준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발매 이후 봄 대표 곡으로 자리한 '벚꽃엔딩'은 매년 초 음원 차트에 등장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알람 역할을 하였다.


장범준은 “벚꽃놀이 나온 커플들을 질투해 ‘벚꽃엔딩’을 만들었다”라고 탄생 비화를 밝힌 적 있다..


“이 노래가 이 정도로 잘 될줄 몰랐다. 커플을 질투해서 만든 노래인줄 알았다”고 전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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