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류호선과 임성희가 다섯 번째 커플 매칭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하는 '노래에 반하다' 2회에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음 라운드로 함께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남녀 커플의 간절함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는 그룹 가비앤제이 멤버 건지, 워너원 멤버의 가족 등 흥미를 자아내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
두 사람은 평소에 쉴 때는 뭐하는지 이야기 하며, 공통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좋아하는 주종도 와인과 소주로 서로 너무 달랐다.
성격부터 취향까지 완전히 두 사람은 첫 공통점으로 ‘수영’을 꼽았다.
그는 ‘걷기 위해’ 수영장에 간다고 말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할아버지일까?”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각자 꽃으로 장식한 와인과 목 건강에 좋은 수제청을 선물했다.
각자의 취향이 가득 담긴 선물의 마음이 잘 전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