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최고의 한방’

2019.09.27 05:10: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1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강릉이 고향인 윤정수의 가이드를 받으며 강릉 여행을 하게 됐다.


김수미는 첫 번째 여행지인 강릉이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라는 소식에 "패러디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김수미가 "내가 배운데. 죽기 전에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하자, 탁재훈이 "꼭 말을 그렇게 해"라고 투덜거렸다.


김수미는 지인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깜짝 공개했다.


“장동민이 정말 사귀는 사람이 없는지요?”라고 시작되는 대화에서는 미혼인 셋째 딸과 장동민을 연결해보고자 하는 진지함이 담겨 있었다.


딸의 연락처를 넘기며 선 자리를 부탁하는 내용에 장동민은 조용히 웃음을 지으며 쑥스러워했다.


이상민은 윤정수에게 “고향이 강릉인데 왜 순두부 사업을 안했냐?함께 할까?”고 물었고 윤정수는 “상민아 나도 너처럼 (사업 파산으로) 바빴어”라고 답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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