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알 수 없는 사람이네요 오태양이라는...? “태양의 계절”

2019.09.22 05:12:0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 광일(최성재)은 시월(윤소이)에게 “태양을 망가뜨리겠다”라고 큰 소리를 쳤다. 


“참 알 수 없는 사람이네요 오태양이라는 사람은” 하고 양실장은 말한다.


태준은 “그걸 터트리면 어떡해” 하며 분노한다.


광일(최성재)은 “썬홀딩스를 흔들어야 된다고요 두고보죠 제 뜻대로 될 거예요” 하고 확신한다.


임미란이 “오서방은 알면 안돼요”라고 하자 황재복은 “더이상 괴롭게 살지 말고 이실직고 하고 마음 편하게 살게”라며 설득했다.


재복(황범식)은 미란(이상숙)으로 부터 태준과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든 일이 태준 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태준에게 주먹을 날리게 되고 오히려 당해서 나가 떨어졌다.


재복은 태준을 향해 “천하에 못된 자식. 천벌 받아 뒈지라고 맨날 기도할거다. 너 한 번만 더 나쁜짓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버리겠다”라고 경고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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