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드라마 속 주조연들이 얽히고

2019.09.22 02:43:27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주우는 지난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 ‘달리는 조사관’ 1회에서 속 시원한 사이다 캐릭터 ‘이달숙’으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달리는 조사관’은 총 16부작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속 주조연들이 얽히고 섥힌 인물관계도에 시선이 쏠린다.


홍태(최귀화)와 윤서(이용원)는 견해 차이로 인해서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고 에이스 조사관 윤서는 인권위에 대한 이해도와 성의도 없는 홍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이후 윤서(이요원)은 국가인권증진 위원회 에이스 조사관이 됐고 파견된 검사 홍태(최귀화)와 성추행 사건을 조사하게 됐다. 


달숙은 자신이 속한 총괄조사과에 새로 합류한 배홍태(최귀화 분)가 사무실에 있는 것을 모른 채, 자신의 상사인 김현석 과장(장현성 분)에게 “과장님. 요번에 새로 오는 조사관 완전 도라이”라고 말하다가 홍태를 발견한 뒤 아무렇지 않은 척 꾸벅 인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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