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마훈은 개똥이를 찾아갔다!

2019.09.20 03:01: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개똥이(공승연)와 김수(서지훈)의 혼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꽃파당 3인방 마훈(김민재), 도준(변우석), 고영수(박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훈은 개똥이를 찾아갔다.


나무에 올라탄 개똥이는 마훈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개똥이는 마훈과 안좋은 첫 만남을 가졌던 바. 그런데 눈 앞에 마훈이 등장했으니 개똥이는 놀랄 수 밖에 없었던 터였다.


개똥이가 나무에서 떨어지자 마훈이 받아줬고, 두 사람은 나름 운명적인 만남을 다시 한 번 가졌다.


떨어진 개똥이를 일으켜 세운 후 마훈은 "여기 혼담서다"라며 빨간 봉투를 쥐어줬다. 개똥이는 "그러니까 놀리지 마십시오"라고 단호하게 말했으나 마훈은 그 증거로 혼담서를 보여줬던 것.


마훈은 두려워하던 개똥의 손을 잡으며 “너 혼인한다고 귀한 손님이 잠깐 왔다간 것”이라며 위로해줬다.


이수는 비녀를 가지고 오기 위해 집을 찾았다가 사내 무리에게 습격을 당했고, 강제로 끌려갔다.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으로, 총 16부작으로 기획됐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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