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상에 콩 품종 ‘대풍’

2009.12.17 15:26:12

복숭아 ‘용황백도’와 딸기 ‘설향’ 국무총리상

 
‘2009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상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출품한 콩 품종 ‘대풍’이 차지했다. ‘대풍’은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전국 평균의 2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은 국립종자원과 한국종자연구회 주최로 지난 4일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국무총리상은 개인 육종가 임노훈씨(임흥과수연구소)의 복숭아 품종인 ‘용황백도’, 충남농업기술원의 딸기 품종인 ‘설향’이 수상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은 경남농업기술원의 장미 품종 ‘옐로킹’, 신젠타(주)의 토마토 품종 ‘리코핀-9’, 식량과학원의 벼 품종 ‘신동진’, 송형식씨의 덴드로비움 품종 ‘밀키웨이’, 김완규씨(우리종묘)의 배추 품종 ‘청옥’이 각각 수상했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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