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검, 천적 ‘사막이리응애’ 수입 허용

2009.11.18 02:10:15

응애류 천적 중 하나인 ‘사막이리응애(Neoseiulus californicus)’의 수입이 허용됐다.

국립식물검역원(원장 배인태)은 사막이리응애는 이미 국내에 서식하고 판매 중에 있어 적응에도 문제가 없고 해외에서 같은 종을 수입하려는 업체의 요청이 있어 지난달 30일자로 수입을 허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응애는 시설재배작물에서 발생하는 잎응애류, 먼지응애류, 혹응애류 뿐만 아니라 귤응애에도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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