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원, ‘품종보호 상담센터’ 개설

2009.11.18 02:01:42

벼 보급종 종자수매 내달 22일까지

국립종자원은 최근 품종보호 분쟁 관련 상담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품종보호 상담센터’를 개설했다.

종자원에 따르면 기존의 ‘육종가지원센터’와 ‘종합민원실’ 등 분산된 조직을 통합해 ‘품종보호 상담센터’로 개편하고, 소관 사항별 전문 담당관을 지정해 분야 별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종자원은 금년산 벼 보급종 종자수매를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매할 벼 종자는 지난해 2만7742톤보다 11%가 늘어난 2만9547톤이며 현재까지 계획량의 27%인 7947톤을 수매했다. 수매한 종자는 소독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벼 종자만 내년 1월10일부터 3월30일까지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