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민우를 찾아 떠나 화제가 되었다.

2019.08.19 10:45: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새 친구 ‘김민우’와 함께 가평으로 떠나는 여행이 그려졌다.


지난주 청춘들은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로 조용원, 김민우를 찾아 떠나 화제가 되었다.


그 중 김민우는 약 2년 전부터 제작진이 섭외를 시도했지만, 시기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다.


청춘들이 직접 찾아가 민우에게 진심을 전했고,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김민우는 지난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해 '입영열차 안에서'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짧은 시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활동 3개월 만에 돌연 입대한 뒤로는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김민우는 아내와 사별했음을 고백했다.


김미우의 아내는 결혼 8년만이 지난 2017년 희귀병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사망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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