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커플 케이틀린과 매튜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조쉬는 멕을 위해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도착한 멕은 “여기 너무 좋다. 이 식사 계획해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이야기하며 조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멕과 조쉬의 프러포즈 순간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멕과 조쉬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었어”, “내가 한쪽 무릎을 꿇고 우리는 약혼했지”라고 말하며 프러포즈 날을 회상했다.
멕은 “결혼식장 복도를 걷고 네가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게 참 기대되고 설레”라고 이야기하며 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