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스윙스와 딘딘이 `음악`이라는 전문 분야로 감동 재미 가득한 콘텐츠 방송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후의 우상’으로 흡사 팬미팅 같은 방송을 했던 도티가 윤후에게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시작한다.
“너도 할 수 있어!”라며 세상 친절하게 윤후 만을 위한 ‘윤후 TV’ 성공 비법을 추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무덤 TV'의 후반전이 시작되고 정형돈과 장성규는 90년대의 옛 추억 속 노래들에 만취한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90년대 노래 맞추기' 대결에 출제된 문제 한 곡마다 아재 텐션을 폭주 시켰다고. 간만에 딱딱 맞는 노래 리액션을 선보일 정형돈과 장성규는 분위기를 과잉시키는데 한 몫 했다.
무더위를 이겨낼 `보신 특집`을 시작할 `마리텔 V2`는 지난주에 `기부금 1억 원 조기 달성`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보신특집`에서 모인 기부금이 어디로 전해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다양한 ‘보신 콘텐츠’ 방송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12금에서 48금까지 초특급으로 급상승하게 된 도티의 콘텐츠가 과연 정상적 방송 멘탈을 찾을 수 있을지 이번 방송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는 16일 밤 9시 50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통해 '기부금 1억 조기 달성'에 성공한 ‘마리텔 V2’는 색다르고 신박한 각양각색의 콘텐츠 방송들과 계속해서 이어지는 행복한 웃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보신특집'을 통해 모인 총 기부금과 어떤 곳으로 전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