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된 멤버들은 쏟아지는 비에 당황했다.

2019.08.18 09:22: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친구로 김민우가 합류한 가평 여행기로 꾸며졌다.


날 경기도 가평에서 새로운 하루를 보내게 된 멤버들은 쏟아지는 비에 당황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장호일은 200년 된 한옥의 주인처럼 권민중·조하나·최민용·구본승을 맞이했다.


자연스럽게 가요계에서 멀어진 김민우는 현재 두 딸의 아버지이자 자동차 딜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가요계를 떠난 지 3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많은 시청자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다시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김민우를 꼽았다.


이연수와 권민중은 김민우가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면서 김민우와의 여행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시원한 묵사발과 메밀전을 먹게 된 김민우는 "메밀전도 부칠 수 있고 역사적인 날이 될 거 같아요"라며 환영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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