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진달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4일 진달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왜 그냥 끝나는 법이 없는가(포수 공 맞음) 기다란 기준 마운드를 밟고 던졌을 때 최고구속 60km 여자 중에서 무려 110km 정도 나오는 분이 있다고해요 후덜덜 이벤트로 타격도 해봤는데 홈런 두방 투수보다는 타자가 더 잘맞는듯 나도 나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진달래 아나운서. 멋져요”, “멋져요”, “한데맞음 골로갈듯요”, “이쁜달래님굿굿”, “코미디 빅리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달래는 지난 8월 13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