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질소(주) 등 3사 비료사업 통합  

2009.08.19 00:14:13

10월 1일 ‘제이캄 아그리(주)’ 출발

일본의 질소(주), 아사히화성케미컬(주) 및 미츠비시화학(주)의 3사는 각각의 비료사업을 통합해 ‘제이캄 아그리(주)’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이들 회사는 8월 5일 아사히비료(주)와 미츠비시화학 아그리(주)에 대해 실시하는 비료 사업을 통합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회사의 회사명은 ‘제이캄 아그리(주)’로 정하고 통합 기일은 10월 1일로 정했다. 대표이사 사장에게는 현 아사히비료(주) 대표이사 사장 사토 켄씨가 내정됐다. 본점은 치요다구 칸다스다쵸에 두고 자본금은 18억엔, 출자 비율은 질소(주) 그룹 42.25%, 아사히화성 케미컬(주) 22.75%, 미츠비시 화학(주) 그룹 35.00%이다.

임원은 질소 5명, 아사히화성 케미컬 2명, 미츠비시 화학 3명이 된다. 통합과 관련 3사는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수요자에게의 안정된 공급을 통해 일본 농업의 발전에 계속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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