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건네며 소개팅녀를 위해 의자를 빼줬다.

2019.08.17 05:51:0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박준금이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을 위해 결혼전문회사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로 장동민의 소개팅이 시작됐다.


박준금과 김수미는 장동민 상대 소개팅녀를 보자마자 예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녀를 보자마자 활짝 미소 지은 장동민은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소개팅녀를 위해 의자를 빼줬다.


조은혜에게 “남자를 볼 때 무엇을 보냐”고 물었다.


조은혜는 “느낌을 많이 본다. 전체적인 느낌. 근데 딱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다”라고 답했다.


“우리 딸이 유머코드가 아주 뛰어나요. 재훈이 같은 애는 우리 남편 같은 코드예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 얘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동민이 2세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조은혜 씨는 “애기 낳는 거 아직은..”이라면서도 “중반은 넘기지 말자라고 생각해요. 요새는 난자를 얼리기도 하고요”라고 대답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