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측이 14일 방송된11회에서 기안84와 헨리가 뜻밖의 카메오 출연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상대역인 성훈(안단테 역)과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차세대 로코퀸’의 면모도 입증했다.
극 초반 한보름과 성훈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였다.
극이 결말을 향해 긴박하게 달려가는 가운데 이날 기안84와 헨리가 깜짝 카메오로 등장, 호기심을 더한다.
성훈(안단테 역)과의 친분으로 응원 차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것.
두 사람은 분식차를 끌고 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제공하는가 하면 즉석 섭외돼 카메오 출연,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과 훈훈함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