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린다’ 소울 서퍼 한동훈이 크루를 이끈다.

2019.08.16 21:59:0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 첫 방송된 MBN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서핑 경력 단 1회를 자랑하는 노홍철, 물 공포증이 있는 서핑 ‘완전 문외한’ 장도연, 프로 배구선수로 완벽 피지컬을 자랑하지만 서핑 경력은 전혀 없는 김요한이 서핑의 기본인 패들링에 도전한다.


패들링이란 서핑보드 위에서 손으로 노를 젓듯이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이다.


‘바다가 들린다’에서 YB 밴드 드러머 김진원은 ‘대장’으로 물이 두려운 초보자들을 격려한다.


물 공포증이 있는 장도연은 서핑보드 위에 엎드리자마자 무서워하면서도, 김진원의 친절한 강습에 고마움을 드러낸다.


“2박 3일동안 8명이 50만원으로 생활해야한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바다가 들린다’의 '프로급' 레벨 서퍼로는 서핑 경력 16년이자 1세대 서퍼인 YB 밴드 드러머 김진원이 있다.


그와 함께 서핑 경력 12년의 연예계 대표 서퍼 이천희, 파도를 읽는 소울 서퍼 한동훈이 크루를 이끈다.


중급자 레벨로는 서핑 경력 3년인 배우 정태우, 서핑 경력 4개월의 새내기이지만 초보자 티는 벗은 배우 한소희가 있다.


노홍철 장도연 김요한은 ‘왕초보’에 해당한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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