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외에도 이번 방송에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여름나기가 그려졌다.
윤상현, 메이비 집에는 비상이 걸렸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하필 에어컨이 고장 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지은 지 7개월 밖에 안 된 집에 문제가 발생하자 윤상현의 로망이었던 '집'은 순식간에 골칫덩어리가 되어 버렸다.
시원한 코드 진행과 재치있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허규, 신동미 부부의 이번 싱글 `느낌있어 (살쾡이와 크랩)`은 허규, 신동미 부부가 알콩달콩 함께 만든 가사와 멜로디를 라이머와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싱팀 OUOW가 깔끔하고 세련된 편곡 위에 조화롭게 매칭시키며 완성도를 높였다.
풀장을 만든 후 윤상현은 수박주스를 제조했다.
나겸, 나온이를 위해 윤상현은 수박주스를 만든 뒤 옥상으로 향했다.
그뿐만 아니라 메이비와 윤상현은 1979년생(41세), 1973년생(47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끝으로 신동미·허규 부부는 1977년생(43세)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