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규현은 성 바실리 대성당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2019.08.16 03:07: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한 tvN '더 짠내투어'에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났다.


모스크바 여행 첫째 날의 설계를 맡은 규현은 '성 바실리 대성당'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진세연은 이곳에서 꼭 찍고싶은 사진이 있었다며 멤버들에게 포즈를 알려주었다.


"테트리스 코사크 춤을 추는 포즈"라며 "테트리스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추는 춤"이라고 덧붙였다.


물 두 병에 약 2만8000원이어서 규현과 진세연이 좌절을 맛 본 것.


박명수는 “팁은 또 얼마야?”라고 해 규현을 참담하게 했다.


서버만 3명이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되자 진세연은 전철역 관련 부가설명에 나서며 충실히 조력자로서 임무를 수행해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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