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위해 지민을 유학 보냈다.

2019.08.16 02:25:09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 윤소이는 태준(최정우)과 광일(최성재)의 음모로 아들 지민(최승훈)을 홀로 유학을 보내게 됐다.


최태준(최정)이 며느리 윤시월(윤소이)에게서 손주 지민을 떼어놓기 위해 지민을 유학 보냈다.


태준은 “내일 아침 당신 사위한테 이걸 먹여. 주총이 끝날 때까지만 한숨 푹 자게 만들면 돼”라고 넌지시 악행을 주문했다.


최성재는 윤소이에게 “조심해. 지금까지 지민이가 있어서 참았다. 나는 지금 죽을 힘을 다해서 참고 있다. 그냥 공기처럼 있어. 있는 듯 없는 듯”이라고 말했다.


최광일은 "설마 지민이한테 가려고? 경고했어. 내 허락 없인 못 간다고"라고 말했다.


윤시월은 이해할 수 없는 최광일에 말에 "도대체 왜 마음대로 못 만나게 하느냐"면서 흥분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