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재치 있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9.08.16 01:47:5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는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당선 2주 만에 첫 예능으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기대를 모았다.


장윤정은 각종 토크쇼와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의 MC를 섭렵하며 다년간 재치 있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당대 유명 프로그램 ’KBS 토요대행진‘ ’KBS 밤과 음악 사이‘ 등 의 진행을 맡으며 80-90년대 국민 MC로서 큰 활약을 펼쳤지만 돌연 미국행을 택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장윤정은 김세연에게 "무대 뒤에서 너무 떠는 것 같아 안타깝다. 안 떨고 잘 할 수 있을 거다. 우리 후배들은 다들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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