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주 청춘들은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로 조용원, 김민우를 찾아 떠나 화제가 됐다.

그 중 김민우는 약 2년 전부터 제작진이 섭외를 시도했지만, 시기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다.

청춘들이 직접 찾아가 김민우에게 진심을 전했고,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김부용은 "'불청'도 그 형때문에 시작했다. 그 형이 같이 가자고 해서 출연했는데, 그 형은 빠졌다"고 억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