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출연진의 발길이이 식당으로 향했다.

2019.08.16 00:47:3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수) 밤 11시에 방송된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정준하와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 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 당시 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의 발길이이 식당으로 향했다.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한다.


이를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테이는 벨누르기가 시작되자 소식선언을 했다.


‘식신’, ‘대식가’ 등으로 불리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해왔던 바 있어 이 때문에 한 끼에 실패할까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벨 앞에 선 테이는 “다이어트 중이라 조금만 먹어도 된다”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히트곡을 열창하며 한 끼 도전에 승부수를 띄웠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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