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배우 임수향의 엉뚱·유쾌한 하루가 공개됐다.
임수향은 "너무 오고 싶었다"며 "반가운 얼굴도 있고"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계인은 지난 4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이상민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들은 금세 흥에 사로잡혔다.
박나래가 이끈 곳이 선상 바베큐장이었던 것.
한강 매점에 들어선 세 사람은 하루 내내의 고생을 보상 받는 느낌에 무반주 무아지경 댄스까지 선보였다.
라면, 목살, 생맥주, 치킨이 이들의 뒤풀이 음식이었다.
환상의 한강뷰는 덤이었다.
임수향은 싱글하우스 속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했고, 능숙한 솜씨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임수향은 햄과 김치 김이 전부인 밥상에도 만족스럽다는 듯 식사를 이어갔다.
설거지를 마친 뒤에는 커피 한 잔의 여유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