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한윤지 JTBC 전 앵커가 화제에 올랐다.
손석희는 “저희 뉴스룸의 전 앵커이기도 하지요. 현재 쿠웨이트에 거주 중인 한윤지 씨. 저희들이 편하게는 중동 통신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한윤지 전 앵커가 오늘 무척 오랜만에 저희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긴장감이 높아지는 현지 중동 분위기를 위해서 나와있습니다”라며 소개했다.
쿠웨이트 날씨와 관련해 “한여름에는 50도 날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 제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폭염 특보다, 폭염 경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저한테는 덥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라고 언급했다.
한윤지 전 앵커는 2016년 4월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가족들과 함께 중동으로 가기로 했다"는 계획을 밝혔다.
JTBC'정치부 회의'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그는2015년 7월 13일부터 2016년 4월 14일까지 JTBC 뉴스룸의 앵커를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