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스페셜 DJ로 김영하 작가가 첫 주자로 나섰다.
12일부터 21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나는 DJ 배철수를 대신해 총 4팀의 스페셜 DJ가 ‘배캠’을 찾는다.
제안을 기억하고 있던 ‘배캠’ 제작진은 스페셜 DJ로 모시고 싶다고 김 작가 측에 요청했고, 김 작가는 방송 중에 나눈 이야기를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수락의 사인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김영하는 비교적 능숙하게 쏟아지는 청취자들의 메시지와 소통하며 스페셜 DJ 첫 날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