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구례 현천마을에서 펼쳐지는 세컨드 라이프...

2019.08.15 17:58:0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 김종민 은지원 조병규 등이 구례에 이사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투덜대면서도 무거운 이삿짐을 함께 날라 준 은지원과 함께 마을에 도착한 김종민은 들어가 살 집의 공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당황하지만, 극과 극인 두 사람의 취향이 꼼꼼히 반영된 집을 보고 만족한다.


이들은 또 직접 텃밭을 가꾸며 초반부터 좋은 성과를 내 농부 꿈나무의 모습을 보인다.


구례 현천마을에서 펼쳐지는 '세컨드 라이프'가 "지금까지 꿈꿔 온 생활과 거의 비슷하다"는 김종민은 "처음 '자연스럽게'의 콘셉트를 들었을 때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났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돌아봤다.


조병규는 우체국에 들러 이삿짐을 보냈고, 그가 집에서 가져온 반식욕통이 규정 부피보다 커서 보내지 못하는 일을 겪었다.


김종민과 은지원은 게임기를 사서 구례에 보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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