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보이는 김정태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9.08.15 16:49:1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김정태는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캠핑을 계획했다.


최신식 시설이 갖춰진 센스만점 캠핑장 선정부터 아침 일찍 캠핑장으로 먼저 이동해 음식을 준비하거나 아이들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좋은 아빠의 면모 등 아내만 졸졸 쫓아다니던 아내 껌딱지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는 김정태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김정태의 식사 준비는 매 끼니마다 난관에 부딪혔다고 한다.


전혀 다른 두 아들의 음식 취향에 메뉴 선정부터 어려움을 겪은 것이다.


결국 6시간 내내 음식만 하게 된 김정태는 "응급실에서 링거 맞고 집에 가야겠다"고 폭탄선언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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