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박성웅의 반전 면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2019.08.15 14:08:1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歌)’) 측은 11일, 카메라 밖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더위도 날려버릴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송강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악마가’는 판타지 소재를 디테일하게 살린 연출과 반전 전개, 귀를 호강시킨 따뜻한 음악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색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이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송강의 열연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루할 틈 없는 연기로 ‘하드캐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정경호, 박성웅의 반전 면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촬영이 시작되면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이내 따뜻한 미소를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1등급 영혼 김이경에 완벽히 녹아든 이설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밝힌다.


김이경과 꼭 닮은 털털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악마도 신경 쓰이게 만든 이엘은 독보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악마와의 ‘썸’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인 이엘의 화사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경호, 박성웅과 본격적으로 얽히며 예측 불가 케미를 선사한 이설과 이엘. 예사롭지 않은 인물들과 얽힌 특별한 ‘인간’ 김이경, 지서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등장부터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 송강은 청량한 미소로 주변마저 밝힌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은 ‘악마가’의 다음 이야기에 기대심리를 더한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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