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오후세시의연인’ 노민영은 죽겠다며 윤정우를 협박했다.

2019.08.15 12:44:1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 12회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가 본인들의 입으로 진창국(정상훈 분)과 노민영(류아벨 분)에게 불륜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는 모두에게 상처만 남겼다.


10일 방송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12화에서는 박하선(손지은 역)에게 직접 불륜 사실을 듣게 되어 큰 충격에 빠진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믿기지 않는 듯 집을 나간 정상훈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거리를 걸으며 눈물을 참으려는 듯한 위태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노민영은 “죽겠다”며 윤정우를 협박했다.


일주일의 유예기간을 주며 손지은을 정리하라고 통보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손지은을 평생 상간녀 꼬리표를 달고 살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진창국은 윤정우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노민영의 날이 서린 분노도, 진창국의 자존심을 버린 애원이 폭풍처럼 이어졌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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