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화제를 모은 염정아와 윤세아,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소담이 출연했다.
세끼 하우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우성은 “어제 다들 뭐 했냐”고 물었고 나 PD는 “집 구경하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와인 먹고 잤다”고 답했다.
정우성은 “와인까지 마셨냐”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염정아와 90년대부터 같이 활동했다”고 한 정우성은 “옛날 사람이 한 명 더 와 큰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 중인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