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체육관 후배에게 무슨 음식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후배가 삼계탕, 오리를 좋아한다고 하자 그는 오리 백숙집으로 차를 몰았다.
"그래도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쁘게 사니까 괜찮은 거 같았다. 그러나 4년 만에 여유가 생겼고, 시간의 공백이 슬픔을 불러왔다.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는지 울더라. 보고싶어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