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우등생’ 둔 대장 김진원은 물이 두려운 초보자들을 격려했다.

2019.08.15 09:52:1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노홍철, 이천희를 비롯한 멤버들이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흥리에서 첫 여정을 시작했다.


이들을 앞에 둔 '대장' 김진원은 물이 두려운 초보자들을 격려했다.


물 공포증이 있는 장도연은 서핑보드 위에 엎드리자마자 "으악"을 연발하면서도, 김진원의 친절한 강습에 “오빠가 챙겨주셔서 안심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노홍철은 서핑의 기본인 패들링만으로도 신이 난 듯 "이것만 해도 너무 재밌어!"라며 '무서운 늦바람'을 예고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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