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정원’은 8.2%(14회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상우가 한지혜에게 친부 사진을 건네는 14회 엔딩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9.0%를 돌파했다.
동주와 필승이 과거 교통사고에 관해 비슷한 악몽을 꾸고 있고, 사고 기억 역시 같다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은 배가 됐다.
두 사람은 사건의 내막을 알아내기 위해
마침 지나던 대성(김유석), 수미(조미령)는 차 사고를 목격한다.
난숙은 “그 때 정말 하늘이 도왔지. 목격자까지 나타났는데 무사히 넘긴 걸 보면..”이라며 뺑소니 사고가 아무 문제없이 무마된 것을 이야기를 했다.
나아가 한지혜의 꿈속에는 전복된 차량이 있었다는 말에 따라 한지혜 부모가 이상우 부모의 뺑소니 범이거나 목격자라는 추측에 이르게 됐다.
‘황금정원’ 축제는 MS(다발성 경화증) 후원회의 환우 가족 캠프였고, 이에 이상우는 ‘황금정원’ 축제 명단에서 은동주 이름을 찾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