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BS ‘집사부일체’ 최수종 사부는 ‘좋은 일탈’을 하자며 멤버들을 운동장으로 이끌었다.
최수종은 자신의 유일한 일탈이라며 멤버들에게 축구 시합을 제안했다.
이승기는 "예전에 시험 볼 때 고려를 건국한 사람으로 최수종을 쓴 사람이 있었다"며 "'태조왕건'을 너무 많이 봐서"라고 말했다.
멤버들 앞에 갑자기 불꽃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최수종은 ‘이벤트의 황제’답게 멤버들을 위해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놀란 멤버들 앞에 최수종이 모습을 드러냈고, 그의 등장과 동시에 댄스파티가 벌여졌다.
하늘에서 쏟아진 불꽃쇼(?)와 한밤중 댄스파티에 멤버들은 “이렇게 신나는 이벤트는 처음이다”라며 즐거워했다는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