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노래 부르고 싶다고 고백했다.

2019.08.15 07:22:1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별을 해야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으론 먼저 이별을 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면서 마지막까지 무대 위에서 기타 치며 노래 부르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철민은 MBC 공채 5기 개그맨이다.


MBC TV 개그프로그램 '개그야' 등에 출연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KBS 1TV '열린음악회' 오프닝 담당자로 활약한 윤효상과 듀오 공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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