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육종기술지원센터 9월 공식출범

2009.08.06 13:15:08

4개팀 35명 내년 하반기 본격 기술지원

농촌진흥청이 맞춤형 서비스 실현을 통한 종자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육종기술지원센터를 설치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7월말까지 육종기술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T/F를 구성하고 농진청 작물육종기관의 작목별 육종담당자의 네트워크를 구축, 9월 이후 공식 출범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기술을 지원키로 했다.

육종기술지원센터 운영팀 구성은 사업총괄팀장, 분자표지개발팀, 내병해충성연구팀, 품질·기능성개발팀 등 4개팀 35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농진청은 센터가 설치해 주요작물의 유전형질에 대한 표지 개발과 주요 작물별 유전자 및 표지정보 축적, 가공 및 서비스 등 미래 육종을 선도할 신규 첨단 기술 투자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민간 육종회사의 신품종 개발에 필요한 기술개발 및 효율적 지원으로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