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가서 푹 쉬자라고 위로했다.

2019.08.15 04:15:3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시험 도중 위경련때문에 보건실에 가는 유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실에 혼자 남아 수학 문제를 붙잡고 있던 마휘영에게 오한결은 “그 수학 문제? 수학쌤한테 이야기 들었어. 그래봤자 한 문제인데 걱정하지 말고 집에 가서 푹 쉬자”라고 위로했다.


오직 최고가 되기만을 바라는 욕망의 화신이자, 하나뿐인 딸 수빈의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극성맘’ 윤송희. 그의 감시 속에 준우와 수빈이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엄마는 유수빈을 데리고 나가며 "왜 자꾸 저 애랑 얽히냐. 잘생겨서 관심 있냐. 얽히지 마라"고 화를 냈다.


역시 최준우가 목격했고, 최준우는 실망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