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아침'에는 서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젊었을 땐 세월이 이렇게 빠른 줄 몰랐다"고 운을 뗀 서우림은 "2011년 건강검진 때는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그해 작은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 보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젊었을 때는 일만 하느라 갱년기도 모르고 지냈다. 69세까지만 해도 제가 늙었다는 걸 몰랐다. 나이 70이 넘어가니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더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