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 홍이영(김세정 분)이 남주완(송재림 분)을 찾아갔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연습실에 혼자 남아 바이올린을 연주하였다.
눈을 감고 소리에 집중하듯 바이올린에 흠뻑 빠져있는가 하면 연주하던 도중 손목의 통증으로 표정을 일그러트리고 있는 모습은 앞서 냉정하고 단호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