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안고 나오자 깜짝 놀랐다.

2019.08.15 03:29:2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서진과 이승기는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서 이승기는 제작진에 이끌려 어딘가로 향했고, 정소민이 아이를 안고 나오자 깜짝 놀랐다.


이승기가 “몇 살이야?”라고 묻자 브룩은 “다섯 살”이라고 애교 넘치게 말했다.


브룩은 “그레이스가 저보다 커요”라며 쌍둥이 자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서진도 입을 열었다.


“시골도, 아이도 좋아하지 않아 처음부터 할 생각이 없었고, 고사했는데 승기가 다 한다고 해서 하기로 했다”면서 “다른 이유는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케어를 한다고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대부분 케어를 하고, 나는 그나마 조금 할 줄 아는 요리로 서포트 할 뿐이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혹시 아이 안을 수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아기를 안고 “안아보기는 당연히 안아봤는데 운동보다 더 힘들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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