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아육대’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출연 아이돌들을 최강 코치들로 서포트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MC로는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낙점됐으며, UV의 오프닝 공연과 노라조 조빈이 진두지휘하는 ‘멍 때리기’ 대회까지 준비돼 눈길을 끈다.
여자 아이돌 그룹 역시 총 22개 그룹으로 총 109명이 출전한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있지,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체리블렛,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우주소녀, 모모랜드, 다이아,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베리굿, 세러데이, 공원소녀, 네이처, 홀릭스, 에버글로우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