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밤 11시 방송된tvN 예능 '더 짠내투어'가 세 번째 여행지인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난다.
예술과 문학의 도시이자 떠오르는 미식의 도시 모스크바에서 규현, 이용진, 한혜진은 개성이 묻어나는 설계로 '만렙 여행자'의 면모를 뽐낼 예정. 이번 모스크바 투어는 '짝꿍 특집'으로 진행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첫째 날 설계를 맡은 규현은 진세연과 '882'라는 팀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규현과 진세연은 12시간 안에 모스크바를 완전 정복하는 나노투어를 준비했다.
공항에서 곧바로 이들은 공항철도를 타고 도심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