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외모의 친언니 사진까지 공개했다.

2019.08.15 02:01:2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한채영과 서장훈이 자신들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페셜 MC로 바비인형 외모의 한채영이 함께했다.


한채영은 데뷔 비하인드부터 아들 이야기, 176cm의 큰 키에 붕어빵 외모의 친언니 사진까지 공개했다.


한채영에게 “아들이 어떨 때 가장 예쁘냐”고 질문하자 “엄마의 음식이 맛없어서 많이 못 먹은 아들이 잠들기 전 엄마에게 조심스럽게 ‘미안하다’ 사과했다”며 “엄마를 많이 배려한다”고 말했다.


과거 인사동 전유성 카페에 우연히 들렀다가 캐스팅이 돼 첫 매니저를 소개받은 사연도 털어놓았다.


한채영은 “진영이 예쁘죠”라며 “예전에 ‘언니들의 슬램덩크’ 촬영하면서 찍은 사진이 많다. 어느 날 아들이 나랑 진영이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며 ‘이 누나 예쁘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채영은 “그때 너무 기분이 나쁘셨나 보다.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인데 너무 당황해하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채영과 똑 닮은 외모의 한채영 언니 사진도 공개됐다.


한채영 언니의 미모도 한채영 못지 않았다.


한채영은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내 별명이 세라 동생이었다. 내 이름은 레이첼인데 언니 존재감이 더 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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