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농구나 야구가 쉽게 우승을 하리라고...

2019.08.14 18:05:2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편애중계'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서장훈, 붐, 안정환과 김성주, 김병현과 김제동의 첫만남이 이뤄졌다.


세사람은 깡통넣기 시합을 벌였다.


농구나 야구가 쉽게 우승을 하리라고 생각했지만 이변이 발생했다 안정환이 한번에 깡통을 통에 넣는 믿기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서장훈과 BK는 입을 벌리면서 명예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경기 결과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의 승리, 농구 국보급 센터 서장훈의 패배였다.


경기를 지켜본 김성주는 안정환이 미션에 성공하자 2002년 월드컵을 방불케 하는 환호성을 지르며 승리를 만끽 했다.


붐은 "서장훈이 일부러 후배들을 기죽이지 않기 위해 배려한 거다"라며 마지막까지 서장훈을 향한 편애를 아끼지 않았다.


서장훈은 “그만큼 대중 친화적이고 좋은 운동이다"라며 "야구하려면 배트 사야지, 미트 사야지 장비가 많이 든다”라고 맞섰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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