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가운데 드라마 ‘도깨비’의 명장면을 연상케 하는 NCT 재민-제노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둠이 깔린 짙은 안개 속을 걸어 나오는 두 사람의 실루엣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시선을 강탈했다.
더욱이 스틸을 뚫고 나올 듯한 재민-제노의 그윽한 눈빛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며, 수많은 ‘도깨비’ 패러디를 뛰어넘는 임팩트를 선사한다.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재민은 강사의 도움 없이 제트서핑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도와 맞닥뜨린 재민은 마치 돌고래가 점프를 하듯 그대로 수면 위로 솟구쳐 오른 모습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뒤이어 출발한 제노 또한 파도에 통통 튀기는 모습으로 폭소를 더했다.
재민-제노는 “저렇게 타고 싶다”며 프로 서퍼들을 보며 선망의 눈빛을 반짝이는가 하면, 탄식 섞인 비명을 쏟아내면서도 쉼없이 도전하는 열정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바다를 가르는 NCT 재민-제노의 자태에 관심이 고조된다.
재민과 제노의 즐거운 절친 투어는 오늘 9시 15분 방송된‘배틀트립’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