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조용원은 올해 나이 54세로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뒤 KBS 8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권민중, 김혜림, 이연수, 강경헌은 김민우를 찾아나섰다.권민중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김민우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김민우와 친밀한 관계였던 김혜림은 그의 손을 잡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우는 “누나가 나오는 거 보고 누나가 좋았나 보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청 나오니까 좋아요? 삶에 어떤 역할을 하냐?”라고 물었다.
김혜림은 “너무 좋다. 해보니까 내 이야기도 하니까 편하고 친구와 동생들도 사귀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문영은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나처럼 두 번 이혼한 사람도 이유가 있겠지"라며 내가 상상하는 결혼은 이 사람이 없으면 죽을 것 같은 거다.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조용원은 화장품 광고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얼굴을 50바늘 꿰매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당시 조수석에 앉아 있던 조용원은 트럭과 정면충돌 후 밖으로 튕겨져 나가 전치 10주의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