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걷기 코스 중 위험지대였던 맛집 거리의 유혹을 이겨냈다.
식욕을 참지 못했고, 쉬는 시간뿐만 아니라 걸으면서도 자두를 금세 먹어치웠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최근 반려견을 입양한 성훈에게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 않냐”며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냐”고 물었다.
임수향을 염두에 둔, 짓궂은 질문이었다.
홍현희는 "남의 아버지에게는 재롱을 부렸는데, 저의 아버지에게는 그런 기억이 없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