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자재협회 유기질비료분과위 탄생 ‘눈앞’

2009.07.19 21:33:40

보조금 지급 ‘정액’과 ‘정률’ 수면 위 부상할 듯

유박 등 유기질비료 전문생산업체로 구성된 친환경유기질비료협의회 소속 22개 회원사가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회원사로 가입해 친환경유기질비료분과위원회를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친환경유기질비료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유기질비료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일관된 의견 등을 조율하기 위해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내에서 분과위를 구성하고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최근 유기질비료 정부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한포대(20㎏)당 1160원을 정액제 지급하는 것은 각각의 비료품질에 따른 가격 등을 감안할 때 올바르지 않아 정률제로의 변경이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자재협회 분과위 구성을 계기로 유기질비료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정액제와 정률제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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